가족모임을 하는데 가운데쯤 있는 장소가 단양이라서
그 이유로
단양여행을 갔다
가는길이 꼬불꼬불 위험하다고 후기가 많았다
다행이 포장도로였다ㅎㅎㅎ
저런 경치좋은데 가려면 비포장 1차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양호했다
다만 경사가 급해서 차가 힘들어하는 소리가 들렸다
패러글라이딩 하는게 보이기 시작한다. 착륙장 근처.
카페산 도착
주차장 큰데 차 많고 ㅎ
카페 주문은 키오스크
음료 6000~7000수준
이렇게 편하게 산 정상까지 오기는 처음이다
신기해
패러글라이딩 업체는 엄청 많다
주차장 근처로 컨테이너 여러개 있는데
거기 업체들 줄지어있고
예약없이도 바로 탑승가능
활공창은 카페 바로 옆 공터인데
모든업체가 같이사용하는거 같다
꽃가루 알러지가 심해서 못탔는데
다음에 가을쯤 타기로 했다~
송화가루때문에 시야가 좋진않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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