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고양이가 김포에서 오는 날
밤 10시쯤 도착한다고 했다
화장실 모래 택배가 안와서
급하게 근처 가게에서 모래 구입 23900원
어제 사온 화장실이 너무 커서 급하게 작은 통 으로 변경
아가 고양이 운다
침대 밑으로 숨어서 계속 운다
침대 밑으로 다리 넣어 몰아서 꺼냄
간식으로 못꼬심
털에 먼지 범벅
오늘은 작은방에서 화장실 밥 물 집 다 넣어두고
적응시간
아이랑 투샷
고양이 계속 자기엄마찾느라 야옹야옹 하고
그루밍도 하고
에고고 불쌍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