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8 고양이랑 8일차 물기있는 화장실을 너무 좋아한다사고뭉치저 젖은털로 자기 화장실 가서 모래 다 파놔서털에 모래범벅이 되서 또 씻김 ㅜㅜ젖은털에 모래 엄키는데 떨어지지도 않고바닥엔 시멘트 얼룩같이 생기고너무힘들었다 ㅜㅜ딱총나무 지팡이 선물받은 아들램밤 10시~ 11시 까지 미치는 시간 2024. 11. 27. 고양이랑 일주일 어제 밤에는 레오가 내 침대에 낑낑대고 올라와서 발치에서 잤다새벽에 준영이방에서 오줌싸고 또 안방에 찾아와서 또 침대에 기어올라와서 잤다근데 사람 화장실을 너무 좋아한다 물기도 많은데 그냥 누워있다 털이 축축해지는데 그럼 찌린내가 ㅋㅋㅋ진동을 한다오늘 저녁엔 찌린내를 없애보고자 목욕 실시첨에 겁먹고 야옹 도망가더니어느순간 체념했는지 그냥 인형처럼 있다가수건으로 말리는데 미동도 안하고 있어서뭐 잘못됐는줄 ㅜㅜ 드라이기 바람 쐬어주고 손으로 털어주니좋았는지 골골대고 누워서 그루밍 ㅎㅎ털이 길어서 말리는데 한참걸렸다씻고 간식먹고실컷 노는중 2024. 11. 26. 고양이랑 6일차 내일이면 일주일이다계속 화분을 노리고쇼파에 단숨에 도약하여 캣타워까지 종(횡)무진높게는 잘 안올라감 ㅎㅎ갑자기 가방하고 싸우는중온집안을 발발대며 뛰어다닌다... 2024. 11. 25. 고양이랑 6일차 토요일 저녁부터 거실에서 활기차게 다니고 옆에서 헤드번팅하면서 만져달라 한다그리고 화분을 놀이터로 삼았다가르르 캣타워가 왔다월욜 배송이라더니 다행이 토욜에 도착일욜 아침먹고 힘내서 조립시작이름부르면 야옹 하고다가오고쇼파위에도 간당간당 점프해서 올라오더니낮잠도 자고밤잠도 자는중야옹 야옹 엄청부른다 ㅎ6일차인데 거의 적응다 해간다 2024. 11. 24. 고양이랑 3일차 캣타워 구매ㅎㅎㅎ 고양이는 아직 아이방에서 나올 용기가 없다 ㅎㅎ거실로 나오게 하려면.. 이거로 꼬셔봐야지 2024. 11. 21. 고양이랑 2일차 구석탱이 솜뭉치 구석마다 어쩜그렇게 쏙쏙 잘들어가는지 막을수도 없다 점프해서 들어갈테니 ㅜㅜ 저 상자는 처음부터 위에 올라가는 용도 ㅎㅎ 안에 좋은 담요도 깔아줬다규 밥먹더니 갑자기 기분좋아져서 의자 다리 끌어안고 논다 진짜 갑자기 변했다 갑자기 잘노네 울아들 레이저포인터로 고양이랑 놀기 소원 성취 낮에 똥을 쌌는데 똥꼬 주변 털에 똥 한덩이 묻히고는 그루밍을 얼마나 해댔는지 온몸에 똥냄새가 난다... 어휴 샴푸 없으니 그냥 참는중 2024. 11. 20. 고양이 입양 첫째밤 아가 고양이가 김포에서 오는 날밤 10시쯤 도착한다고 했다화장실 모래 택배가 안와서급하게 근처 가게에서 모래 구입 23900원 어제 사온 화장실이 너무 커서 급하게 작은 통 으로 변경아가 고양이 운다침대 밑으로 숨어서 계속 운다침대 밑으로 다리 넣어 몰아서 꺼냄간식으로 못꼬심털에 먼지 범벅오늘은 작은방에서 화장실 밥 물 집 다 넣어두고적응시간아이랑 투샷 고양이 계속 자기엄마찾느라 야옹야옹 하고그루밍도 하고에고고 불쌍해라 2024. 11. 20. 고양이 입양 결정 네이버 분양카페에서 찾음 랙돌 아기 고양이 너로 정했다 2024. 11. 18. 이전 1 다음